인터넷 갑부 킴 닷컴(Kim Dotcom), 자신의 암호화폐 "K.IM PAYMENT"출시

2002년에서 2005년사이에 인터넷에서 영화나 음악, 유틸리티등을 다운 받았던 사람들은 메가업로드(Megaupload)를 기억 할 것이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세계 최대의 파일공유 사이트로서 순수 사용자 수가 3800만명에 9억 7천만 페이지 뷰를 자랑하고 종업원 155명에 순수익 1억 75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메가업로드(Megaupload)를 만든 사람이 바로 킴 닷컴(Kim Dotcom)이다

이 사업으로 킴 닷컴(Kim Dotcom)은 큰 돈을 벌었다 그리고 드러내놓고 호화롭게 살았다, 2400만 달러의 고급 호화주택에 거주하였으며 자가용 헬리콥터까지 타고 다녔다고 한다

그러나 2012년 1월 19일 미국 법무부는 메가업로드 설립자 김 닷컴을 포함하여 간부 6명이 불법 복제 음악 및 영화 등의 다운로드를 조장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지금은 사이트가 폐쇄된 상태이고 현재는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FBI의 경고 메시지가 나타난다. 폐쇄된지 1년만인 2013년 1월 20일에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저장소 서비스인 MEGA를 설립하여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나중에 2015 년에 MEGA 서비스와의 모든 관계를 단절했다고 한다.

2017 년 2 월 20 일 뉴질랜드 법원은 킴 닷컴(Kim Dotcom)과 동조자들이 메가업로드(Megaupload)와 관련된 사기 혐의로 미국으로 송환 될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킴 닷컴(Kim Dotcom)은 어떤 그릇된 행위도 부인하고 정치적으로 영향력있는 헐리우드 영화 제작사를 대신하여 미국 당국이 그를 상대로 복수를 추구했다고 비난했다. 2018 년 7 월 5 일, 뉴질랜드 항소 법원은 하급 법원의 판결을지지했습니다. 그의 변호사는 판결에 대해 대법원에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킴 닷컴(Kim Dotcom)은 아직도 자신의 홈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서 미국 당국의 부당함을 알리고 헐리우드 영화 제작사들의 로비에 자신이 희생되었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http://kim.com
킴 닷컴(Kim Dotcom)은 원래 독일 사람으로 이름이 킴 슈미츠(Kim Schmitz) 였으나 인터넷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 위함인지 성을 닷컴(Dotcom)으로 바꿨다고 한다.

이제 킴 닷컴이 본격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자신의 이름으로 코인(Kimcoin)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암호화폐는 수십억 달러를 거래하고 수백만명이 사용 할것이라는 자신감을 킴 닷컴(Kim Dotcom)은 보여주고있습니다

K.IM PAYMENT라는 암호화폐 지불 시스템을 사용하여 소비자는 K.im Payment App을 통해 콘텐츠에 액세스하고 암호화폐로 결제 할 수 있다고합니다.

http://k.im

K.im은 게시자와 콘텐츠 제작자가 디지털 콘텐츠를 게시하고 판매 할 수있게합니다. K.im 지불 엔진은 소비자가 암호화폐로 콘텐츠를 지불하고 파일을 사용 할 수있게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기 원하시면 화이트 리스트를 받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https://k.im/docs/whitepaper.pdf

2000년대 초에 메가업로드라는 파일 공유 사이트에서 출발한 Kim Dotcom이 이제 Kimcoin을 통해서 콘텐츠 제작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시켜 암호화폐로 수익을 창출 할려고 합니다

화려했던 예전의 영광을 다시 찾고 암호화폐를 통해서 부를 이루기 위해 출발하는 Kim Dotcom의 행보가 관심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