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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XRP의 고공행진, 왜 비쌀까요?

in #coinkorea7 years ago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투자에 있어 그 코인의 특성을 분명이 아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그런데 리플의 경우 특정 재단에서 운영하는데 리플의 소각에 따른 문제점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대처를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짧은 생각도 드는데 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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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lastaz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특정 회사나 재단에 의해 운영된다는 것은 가상화폐의 기본 컨셉과는 맞지 않지만 장단점이 있습니다.
적어도 하드 포크로 인한 분열의 리스크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 메리트입니다.
스텔라 루멘이 나중에 나왔다고 해서 꼭 기술적으로 뛰어나다는 근거도 없습니다. 두 코인에 대한 비교는 아래 링크에 상세히 되어 있습니다. http://www.seunghwanhan.com/2017/06/blog-post_19.html?m=1
애초에 인플레이션 화폐냐, 디플레이션 화폐냐 하는 것에 별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경쟁 관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가격에 의문이 드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 문제점을 인식한 개발자가 따로 나와서 새로운 코인을 만들었다는 시점에서
그 문제가 부각 되었을 때 그 새로운 코인을 쓰고 말지 문제 있는 코인을 고쳐 쓸까요?
사람들은 언제나 새로운 걸 좋아합니다. 기술에 있어서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고장난 코인 고쳐 쓰기 보다 처음부터 완전한 코인을 쓰고 싶어할 것입니다.'
(물론 제 사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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