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대통령 은행들에게 암호화폐 채택하라 지시

in #coinkoea6 years ago (edited)

베네수엘라 정부는 심각한 정치적 , 경제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페트로라는 암호화폐를 발행하여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잡고 사나워진 민심을 잡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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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 대통령은 모든 베네수엘라 국내 은행들이 국가의 암호화폐인 페트로(Petro)를 계정 단위로 받아 들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움직임은 페트로와 베네수엘라의 화폐 통화인 볼리바르를 강화하기위한 일련의 시도라고 합니다.

은행 규제 기관의 결의에 따라 공공 은행과 민간 은행은 이제 모든 금융 정보를 볼리바르와 페트로로 표시해야합니다.

페트로는 이제 새로운 베네수엘라의 공식 화폐인 볼리바르(Bolivar)와 완전히 교환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 움직임은 마두로 대통령이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나온시도로 올해 국제 통화 기금은 올해 베네수엘라의 인플레이션이 백만 퍼센트가 넘을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베네수엘라 주민 2백만명 이상이 경제적 상황을 견디지 못하고 이웃 나라로 옮겨가는 난민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주에는 베네수엘라는 위기를 탈출하기위한 방편으로 볼리바르 통화를 95%이상 평가절하하고 최저임금을 3000% 이상 올리는 등의 긴급 대책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페트로를 사기로 규정하고 거래시에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많은 신용을 잃은 암호화폐 페트로를 자국의 화폐와 연결시켜 부활 하려는 모습에서 베네수엘라의 외환 위기와 인플레이션의 심각한 상황을 볼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부가가치세는 12%에서 16%로 상승하여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더욱더 어려움을 겪게하고 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소규모 금괴가 뒷받침된 채권 제안을 별도로 발표했으며, 현지 통화가 초 인플레이션으로 증발하는 것을 보는 베네수엘라 인들의 저축을 촉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2.5 그램 이하의 작은 금괴를 대중에게 판매 할 준비를하고 있다고 니콜라스 마두로(Nicolás Maduro) 대통령이 21 일 중앙 은행의 인증을 얻어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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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Maduro) 국영 TV에 나와서 금은 가치를 잃는다 고 말할 수 없다며 중앙 은행의 상징과 "lingoticos"라고 불리는 두 개의 카드를 보여 주었습니다.

1.5와 2.5 그램 (0.05와 0.09 온스)의 소형 금괴로 제작되어지는 금은 9월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암호화폐 투자자로서 베네수엘라의 페트로가 성공하기를 바래야 할까요? 아니면 미국에서 규정한 사기 코인으로 망하길 바래야 할까요?

많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베네수엘라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한걸음 앞서 나가면서 암호화폐를 채택하고 이를 통해서 경제난을 타개하려는 모습을 지켜보고있 습니다.

오늘은 베네수엘라 대통령 은행들에게 암호화폐 채택하라 지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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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언제 될까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암호화 화페의 성공을 빌어요 ^^*

어디가 됐든 암호화폐의 실용성이든 효과를 보이는 게 좋은 소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근데 상중코인처럼~ 그런 느낌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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