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9]귀가길...突然想起的一首歌…懂了

中国的steemian朋友们好。我是金孝善。
叫我Kyle就行了。
我开始 才一个月了。
一直想跟中国的朋友们沟通，可是汉语不是我的母语所以还不太容易呢。
今天下班的路上，突然想起了这首歌，就是“花样小年小女”的”通了”。

以前我去台北出差的时候在饭店里偶尔看到了这个电视剧。内容还很熟悉。就想起了日本的漫画。

我认出了女主, Ella(S.H.E)。可还不认识吴尊。觉得很帅。
回韩国之后看了整个电视剧，就迷住了。
虽然内容很幼稚的,可是我还是很喜欢了。
每次去台北出差的时候期待着偶尔见到尊呢。可惜没有发生过这样的事情。
女孩子们应该理解我吧。
可惜这最近没有看中国/台湾的电视剧。
如果有人推荐几个我就要看了。

现在很多韩国人也看中国的电视剧，可是没有你们多吧。所以我想跟你们共有一下我的好记忆吧。

通了- TANK

不该再浪费力气 做些迂回的事情
用眼神直接对你轻声细语
你没别的表情 总微笑转过头去
如果这样换算不上有默契
至少能代表我们有够聪明
不用再问为什么 不用再说些什么
瞭了 通了 我们都一直爱着
不用再担心什么 不用再害怕什么
累了睡了 牵着手一起入梦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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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좋아했던 중국 노래에요.
정확히 얘기하면, 대만 노래.
일본 만화인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드라마했죠.
"화양소년소녀"란 제목으로 한국에서도 방영된 걸로 알아요.
여주인공은 S.H.E의 리더인 Ella가 맡았는데,
혹시 여기 Ella팬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남자기숙사에 남장하고 들어가는 역이지만,
남자같을 필욘 없잖아요?
넘나...남자 같았던 Ella에 비해 넘나 이뻤던(?) 남주 오존. 이 친구는 요즘 중국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라던데...어느새 유부남이 됐는지 ㅜㅜ
무튼 한동안 중국드라마를 안봤더니 최신 드라마나 노래는 모르고, 예전 것만 찾게되네요.
귀가길에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네요.

간단히 가사 해석해 보아요~

알아 - TANK

더 이상 쓸데없이 힘 빼지않고, 둘러말하지 않을게
눈빛으로 너에게 직접 속삭일게
넌 별다른 표정없이 계속 미소를 뛰며
고개를 돌려 내가 낸 수수께끼를 가볍게 풀어버려
만약 이게 우리가 통한다는 게 아니라면
우리가 너무나 똑똑한 걸거야

이제 더이상 왜냐고 물을 필요없어, 더 이상 설명할 것도 없어
다 알았어, 이해했어 우린 계속 서로를 사랑하고 있었단 걸
더이상 아무 것도 걱정할것 없어, 무서워할 필요도 없어
피곤해, 함께 잠이 들자, 손을 잡고 함께 꿈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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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처음 중국어를 배울때, 니하오 배우면서도 좋아하는 가수 노래 부르겠다고 가사 적어서 가사 전부 사전을 찾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이 노래 아시는 분 있으면, 함께 추억 나누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