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저는 아직까지 극장에서의 체험은 색다른 경험이라 생각하는데 시대가 점점 더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집 티비를 대형으로 바꿨지만, 극장에서 주는 느낌을 따라가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렸을 적 극장에서 느낀 경험이 아직도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겠지만.. ^^;
링크주신 기사도 잘 읽었습니다.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는 아직까지 극장에서의 체험은 색다른 경험이라 생각하는데 시대가 점점 더 바뀌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집 티비를 대형으로 바꿨지만, 극장에서 주는 느낌을 따라가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렸을 적 극장에서 느낀 경험이 아직도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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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 어두컴컴한 곳에서 함께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집단체험은 극장에서만 가능하죠. 위기라고는 하지만 극장은 오랜 세월 동안 토키, TV 등 다양한 매체, 기술과 싸우면서 버텨온 힘이 있으니...국내 멀티플렉스가 현재 시도하고 있는 움직임과 변화는 다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죠. 공룡의 몸부림을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