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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극장은 위기

in #ccv6 years ago

네 맞아요. 어두컴컴한 곳에서 함께 스크린으로 영화를 보는 집단체험은 극장에서만 가능하죠. 위기라고는 하지만 극장은 오랜 세월 동안 토키, TV 등 다양한 매체, 기술과 싸우면서 버텨온 힘이 있으니...국내 멀티플렉스가 현재 시도하고 있는 움직임과 변화는 다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죠. 공룡의 몸부림을 지켜보면서 많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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