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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찾아 걷는 길_35(3)

in #camino7 years ago (edited)

역시!! 레나님 이십니다. 빙고! 맞아요. 그래서 요즘 괜히 마음이 좀 힘이 들어요 ㅋㅋ 감정이 너무 예민해서 ㅠㅠ 또 이별 하는 것 같아서 ㅠㅠ 혼자 울컥 하고 막 그래요 ㅎㅎㅎㅎㅎㅎ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린 이유가 '나를 찾아 걷는 길' 글을 올리려고 그런 것이었기에…. 글을 다 올리고 나면 왠지 여기와도 이별을 해야 할 것 같고…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도 해요 ㅎㅎㅎㅎ 일단 열심히 이별을 거쳐 포르투까지 가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별이 좀 길어요. ㅎㅎㅎㅎ 지치지 말아 주세요 ㅎㅎ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레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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