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티아고 순례길 | 번외] 나를 안아주었던, 그 낯선 사람View the full contextkyunga (65)in #camino • 6 years ago 용서의 언덕. 몹시 가보고 싶어요. 저의 어리석음과 게으름도 다 용서받을 수 있을것만 같아서요ㅎㅎ 봄님 오늘 좋은하루 되시구요!
그렇다면 저야말로 저기서 살아야겠는걸요 ㅎㅎ 용서해주는 건 언덕이 아니었지만요 :) 편안한 주말이 되세요, 경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