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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산티아고 순례길 | 번외] 나를 안아주었던, 그 낯선 사람

in #camino6 years ago

길 위에서 뜻밖의 위로를 만나기도 하는군요. 혹시 요즘 그런 천사를 우연히 만나고 싶은 건 아니신지ㅎ
전 두 팔 쫙 벌리는 천사는 어렵겠고, 뭐 시킬래, 하는 동행자 정도로 슬쩍 끼어듦,,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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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이요..? ㅎㅎㅎ 천사는 항상 제 곁에 있답니다. 제가 가끔 알아보지 못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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