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티아고 순례길 diary] 3일차. 순례길의 어느 완벽한 하루 + 빠에야 만든 날View the full contextgyedo (57)in #camino • 7 years ago 순례길에서는 길을 잃을 걱정이 없다. 오늘은 이 문장이 가슴에 꽂히네요. ^^
떠나기 전에는 어떻게 지도도 없이 도착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찾아보면 길을 가르쳐주는 이정표가 여기저기 놓여있더라구요. 우리 인생도 그런걸까요?
우리인생도 그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