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티아고 순례길 prologue <까미노>View the full contextgaeteul (57)in #camino • 6 years ago "모두 같은 곳을 향해 걷지만, 경쟁은 없다. 되려 같은 길을 걷는다는 것만으로 서로에게 위로와 기쁨이 되어준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야 하는 길 아니겠습니까! 저의 길을 잘 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개털님! 자신의 속도대로 걷되 함께 걷는 이들을 통해 기쁨과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다 처음 사는 인생을 사는 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