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티아고 순례길 prologue <까미노>View the full contextbookkeeper (58)in #camino • 6 years ago 지금의 제가 꼭, 순례길에 올라야겠군요. 저는 답을 구하고 싶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싶고, 그저 걷고만 싶거든요... 그림같습니다 모든 사진들이. 마지막 Springfield 님의 손가락 까지도...
지금의 북키퍼님이라면 순례길이 두팔 벌려 힘껏 안아줄 듯 합니다. 제 손가락까지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김에 제 손가락 잡고 순례길 미리 함께 걸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