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아몰랑 71

in #busy6 years ago

요즘 새인생 2막을 시작한 대화가 미카소엔젤로에게 이 대문의 감사함을 담아 방귀를 선물합니다. 뿡뿡뿡 @mipha



  1. 하루 건너뛴 아몰랑 일기야^^ 만나서 반가워 내가 벌써 71살이 됐지모야 증말ㅋㅋㅋ 세월이 LTE 급이네. 5G급이네. 빛의 속도네. 아증말ㅋ

  2. 늬네 봤지? 나 오큐 당첨된 여자야. https://steemit.com/kr/@zzing/70
    오큐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우아한 @lucky2님이 진행하는 <<오늘의 큐레이팅>>이라는 컨텐츠를 줄여 오큐라고 하는거란당. 알다시피 내가 좀 잘나가서 된 것도 있어. 사실ㅋㅋ 뭐? 미쳤냐곸? 아니 스칸이 냉정하게 글자수세어서 보팅줬는데 하늘에서 빛이 내려와 촤르르르르 거기서 여왕님이 사뿐사뿐사뿐사뿐 보팅을 파바바바바박 내 심장이 두근두근두근두근 행복해서 펄쩍펄쩍펄쩍 심장아. 나대지마. 행복했다. 그래서 일부러 월요일 포스팅 안하고 계속 걸어놨어. 진짜 대문퀄하며 포스팅 색감하며 미쳐버린거지. 아주 조져놨어. 일기계의 한획을 그은것같아. 역시. 나란 여자는 까도 까도 매력적인 양파같아. 진짜 사랑한다 나자신!! 부둥켜 안고 뽀뽀세례를 퍼부어줄꺼얌 ㅋㅋ음ㅋㅋ쪽쪽쪽♡♡♡

  3. 와 2번글 다 쓰고 어색한 문장있는지 다시 보는데 진심 역겨웠다. 아부하는 꼬락서니가 또 오큐할려는거 같은데? ㅋㅋㅋ앗. 눈치깠니?ㅋㅋ(👀 )요즘같은 불황속에 한푼이라도 끌어모아볼라꼬ㅋㅋㅋㅋㅋ가지가지 🍆🍆 여러가지 🍆🍆한다ㅋㅋㅋㅋㅋ사과 🍎🍎 한다. 나의 경솔한 언행. 그치만 받고 싶다. 👌👌머니머니.

  4. 이제 딴 이야기 좀 풀자. 일단 한명 더 언급해야지 일부러 태그도 안할꺼야ㅋㅋ욕할꺼거든. https://steemit.com/kr/@torax/2018-7-16
    토랙쑤라는 털지푸라기 자싁이 요즘ㅋㅋ내 블로그에 보팅을 하고 있는데 제 2의 카우보이비밥 같아. 싹수가 노란것이 아무래도 좀..... 나만큼 지정신은 아닌거 확실해. 그래도 나의 아몰랑 일기 70번 리스팀은 정말 칭찬할 일이야. 그녀석 인생에서 잘 한일 5가지 안에 들어갈꺼야. 아무튼 내블로그에서 뛰쳐 당기는 모씁이 데자뷰를 일으키며 시타를 연상시키기도 해. 시타는 이제 만스파의 지체높으신 분이 되셔가지궁 👉👈 명성도 높구. 이웃들 댓글도 넘치고 터져. 이제 아우가 스승을 넘어선다는 그 사자성어를 드립으로 치려했는데...기억이 안나. 그래 청출어람. 그래 . 내가 잘 키웠지.

  5. 4시간후

  6. 위에 일기들 조증환자가 적은거네. 진정하고 차분한 일기를 적어야지. 어제 집청소를 하며 오디오클립을 들었어. 역시 읽는것도 좋지만 듣는것도 좋은거 같아. 여러가지 책리뷰를 들었는데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이 있었어. 밑에 글은 들었던 여러가지 리뷰들이 짬뽕된 글이니ㅋ 안읽어도 상관없어.

  7. 현재 인구감소는 체감하지 못하지만 서서히 이뤄지고 있대. 2010년도쯤 태어난 아이들 모두가 인서울을 지원해도 경쟁률이 6대 1밖에 안되서 대학이란 메리트는 더 없어질꺼래. 그리고 일본의 노령화보다 우리나라의 노령화 속도가 훨씬 빨라서 문제야. 보통 이런 얘길하면 추측성 글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인구에 관한 예측과 그로 인해 벌어지는 현상들은 모두 예견된 미래라고 한대. 앞으로 길거리에 3명중 1명은 50대이상이 되고, 지방에 있는 백화점과 큰 규모의 시설들은 대부분 없어질꺼야. 그리고 지금 당면한 큰 문제는 베이비붐시대에 태어났던 부모세대가 60대가 넘어가면서 노인환자들이 많아진대. 그래서 복지예산이 더 쓰일수밖에 없게 될거래.

  8. 그리고 인구가 줄면서 대처방안으로 외국인을 쓰게 되면서 유럽 국가들이 겪는 테러와 그밖의 사회문제들은 특히 우리같은 아시아쪽에서는 더 심하게 일어날꺼야. 이 이야기 까지 듣는데 지금 당장 제주도에 난민들이 들이닥친게 생각나더라고. 인구감소로 채워지지 않는 고된 일자리를 외국인 노동자로 무작정 채우는걸 한번 신중하게 검토해야해. 실제로 그들과 부딪히며 살아가는건 우리같은 일반인들이니까. 그리고 산업화가 가속화되어 사람의 일을 기계가 대체할수 있게 되었지만 실제로 인간의 일을 해줄 수 있는건 아직 멀었다네. 하지만 언젠가 예견되었던 대로 로봇이 일자리를 차지했을때 우리는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생각해봐야해. 어떤 유명한 작가분은 자녀에게 서예를 가르친다고 하더라구. 어쩌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찾아봐야 할지도.

  9. 최근에 출판되는 책들은 저자에게 옛날의 책에서 처럼 용어나 그런것들을 상세하고 친절히 설명해주지 않는대. 모두가 어느정도 기본은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글을 쓴다는군. 그점은 들어도 놀랍다. 아닌가. 당연(?)한 것인가? 검색하면 금새나오기도 하궁.

  10. 👉👈 후후후. 또 기억에 남는 얘긴 자존감이라는 단어의 활발한 등장은 세계 2차대전 직후 활발히 쓰이게 된 단어라는군. 얼마나 힘들었을꼬. 자존감 높이기는 모두의 숙제.

  11. 4시간후

  12. 6.jpg

  13. ㅋㅋ거지팸 정모 포스팅을 보게 되었는데 뉴위즈님 저번부터 느꼈지만 글을 참 찰지게 적어요. 잘적는듯 .. !! 보면서 내가 실제로 밋업에 나간거 같은 ㅋㅋ착각을 받음ㅋㅋ 아시나요님은 막내인건지 죄다 형이라고 부르는걸 봐서 저 5인중 막내인가봐. 의외다ㅋㅋㅋ 하는 행동은 미파가 제일 초딩같은데 말이지. 그 밋업후기를 보며 5명 다 나보다 어리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음ㅋㅋㅋ 5명다 #kr-youth 인둡.

  14. 지금 당장 먹고 싶은 것. 물 원샷. 바삭바삭 과자먹기. 에어컨 켜기. 으어 뱃살이 출렁거령. 간식은 자제해야 하는데 도대체가 제어가 안됨. 특히 빵. 빵순이인건지 왜이리 빵이 좋은지 모르겠다. 진심. 살 걱정 없으면 꼭 하루 1번이상 빵으로 떼우게 될 거 같아. 훟훟훟 요망한 빵. 사랑스런 빵 같으니.

  15. 어제 삼계탕을 먹었는데 벌써 이걸 먹기 시작할 시기인가 새삼 깨달았다. 마트에 가족과 함께 갔다가 복숭아와 자두가 있는걸 보고는 좋았따리 ㅋㅋ죠아써ㅋㅋㅋ 여름과일들이 옳타커니 @.@)

  16. 시원하게 아몰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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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dasdasd.png
웃 우

노아 맴매
맴매.jpg

asd.png
어제두 맴매하더니 흥이애오.
매롱.

fsgdf.png
이건 또 모애오

^^염소양^^

오우
이개 그 말로 만 듣던
인싸개그인가...
매...모...

시끄러

보통 웃은 사람이 이런 반응이던데

ㅋㅋㅋ짤방 센스👍

그 누구도 일기를 읽지는 않았다.

저 정독했는대오.
매롱

거딧말.
ㅋㅋㅋㅋㅋ안믿을꺼애오

저두 정독했습니다!
ㅋㅋㅋ

흠칫ㅋㅋㅋ
👀오우 오오
오오오~~~~!!!
감사합니다

사람차별 찡언냐 너무해

ㅋㅋㅋㅋㅋ
실망이야
어떻게 사귄날 헤어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한글로 쳤다가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위즈는 성격도 좋아요@newiz라고 적고
훈남이라고 읽어요

^^.......왜 ㅋㅋ가식같지?ㅋㅋㅋㅋㅋ
ㅋㅋ

진짜야..

@newiz해명하세요

아 마이님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했는데 기여코 말하셨네요 ㅎㅎㅎ
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두분 ㅋㅋ머죠
ㅋㅋ머쓱하네 진짜ㅋㅋㅋㅋ
짱짱맨들끼리 이러기야

스칸 그냥반 대단...
찡님 뙤약볓에 엿가락 늘리듯 글자수
마니 늘려야겠어요.^^

지금도ㅋㅋ일기 이천자 넘어가면 휘청하는데 말이죠. 전업작가들도 대단합니다. 어찌 글이 뽑힐까요👋👋
아무튼 오늘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바탕 적었답니다. 비비아나님 답방과 보팅 감사합니다♡

그냥 다 형이라 부르는거 아니었음? 아시나요형이 제일 어린진 모르겠네요. ㅎㅎㅎ

글고 관찰한 결과 스칸님 봇은 글자 수랑 상관 없더군요. 다른 분들 글 보면 알 수 있음...

그런가용ㅠ.ㅠ ㅋㅋㅋ스파도 없구 이웃들 방문도 시간이 모자라서 항상 그분의 자비를 바라고ㅋㅋ글을 쓰는데 역시 글자수랑 상관없다고 하면...
ㅋㅋㅋ
앞이 캄캄하군요. 좋은 컨텐츠 개발을 해야할터인데

아참,
@mipha라는 분이 뉴비존님과 사귄다는 흐뭇한 정보하나 주고갑니다. 후ㅎ

무려 8시간 넘게 걸린 일기네요
하루 근로 시간에 맞먹는 ㅋㅋ

솔직히 조울증환자가 쓴 부분은 안읽고 밑에서부터 읽음요 ㅋ

ㅋㅋㅋㅋ댓글은 달아야겠고 글은 길고 안읽은티는내기 싫고 ㅋㅋ압니다. 그마음♡ 후후후👀

그래도 2/3 이상은 읽은거 대견하죠? ㅋㅋㅋㅋ

대견합니다. 혹시 저기 이상한 경제얘기도 읽었다면 더 대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

찡여사님 오랜만이에요

오큐에 선정되시다니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시원하게 아몰라아아아아~

앗. 당신은!!!!
ㅎㅎㅎ
ㅎㅎ
오랜만이네요 굳헬로님
친히 방문해주시니 감사드려요~~^^!!

ㅎㅎㅎ 자주 자주 방문할께요~

아니죸ㅋㅋ제가 가야 하는데ㅋㅋㅋㅋ순서가 잘못되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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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랙스가 쓴 예전 글 읽음서 웃다가 숨넘어갈 뻔 한 게 한 두번이 아니야. 조심해. 위험한 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이거 유명한 스팀잇 개그맨이셨군요.ㅋㅋ난 왜이제 알았을까앙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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