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바보육아일기] 아들 떼쓰기가 +100(0817)

in #busy8 years ago (edited)

[일어나자마자 다리붙잡고 뗑깡중-팬티입겠다더니 입히려고 하니 저항중이네요]

오늘은 아들하고 거의 같이 깼지만 안깬척 하고 있었더니 와서 뽀뽀해주며 깨우는 아들.
이젠 저랑 아내는 뽀뽀로 깨우네요 ㅎㅎ

일어나서 뗑깡시작
이랬다 저랬다
해달래서 해주는데 싫다고 뗑깡부리면 아빠가 어쩌니 ㅠㅠ

[우유먹으면서 캡슐보이 보는 아들-공처럼 동그란거 나오니 좋아하나봐요]

밥을 해줬는데 안먹는다고 고집부려서 결국 빵과 우유.
세수 안한다고 치카 안한다고 한참 씨름끝에 결국 아내가 깨고나서 세수 치카 완료.

[세면대까지 가서 또 안한다고 고집부리는 중-어제와 같은 오늘 ㅠ]

옷입고 나가자니 또 안나간다고 하고, 헬로카봇 두개 보고 끝났다고 울고
아빠가 울고싶다 아들 ㅠㅠ

[엘리베이터 앞에서 또 떼쓰기 시전중-아침에만 다섯번이구낭 ㅠ]

그래도 어린이집 가서는 엄마 아빠랑 뭐했다고 자랑한다는 귀요미 ㅎㅎ

아들~ 내일은 아빠 일찍 나오니까 푹자고 엄마 안힘들게 해야한다~^^

[어린이집에서-방구 얘기가 나왔는지 냄새 포즈를 취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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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읔 떼쓰고 고집 부리는것도 미소 지으며 하니 넘나 귀여워요~~~~ 못 혼낼거 같아요 ㅋㅋㅋ

안그래도 혼낸다고 혼내다가 거의 제가 져서 아내가 뭐라고 해요 ㅠ

읔.. 저도 이쁜 튼튼이 절대 못 혼낼듯..... ㅋㅋㅋㅋㅋㅋ

달래면 잘 듣는 편이라고 스스로 합리화 합니다 ㅋ

맞아요. 애들은 혼내는것보다 말로 잘 설명해주고 타이르면 다 알더라구요~ 매일 매일 놀아주는 넘나 좋은 아빠 있는 튼튼이는 정말 행운아에요~

애들은 방구..응가..이런얘길 왜 그렇게 좋아하는건지..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
아이들이 응가하면 엄마 아빠가 좋아해서 아닐까 하고 추측만 해봅니다 ㅎ

시저시저의 계절 ㅋㅋㅋㅋㅋ 고생이 많으십니다.

즐거운 고생이죠 ㅎㅎ

풋! 저는 딸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딸, 아내는 아들 원했는데 아내가 맞았네요 ㅎㅎ
지금 보면 저는 아들, 딸 별 상관 없었나봐요 ㅋ

헉 육아는 정말 고행이네용
그래두 뽀뽀 한방에
힘드신거 날라가시죠?ㅎㅎ

사실 떼쓰는 것도 이뻐요 ^^;;;

인정인정합니답

아들바보님 도장쿵쿵
ㅋㅋ 운동하다가 써요 ㅋㅋ

암튼 아들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아직은 애교쟁이 귀요미라서요 ㅎㅎ;;

더위가 가고있어요!!! 선선한게 좋네요

소중한 가을이 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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