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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 가지 이야기에 관한 이야기

in #busy6 years ago

원시인의 사물을 보는 인식체계가
중세의 르네상스와 산업혁명을 거치며
큰 전환점을 만들어 가는듯 합니다.
인식체계의 변화는 문명사회를 불러왔지만
익숙한 방식과의 충돌은 혼란도 겪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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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 자체에는 변화랄 것이 없었을지 모른다고 생각이 됩니다.

프랑스 혁명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데, 언젠가 포스팅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인간 유전자의 경향성은 서서히 변하고 있지요.
문명의 발전과 함께 그 속도는 가속되고 있고요.
물론 빅히스토리 속에서의 일이긴 하지만.

네, 환경에 좌우지되고 또 적응하는 생물이니까요. 유물론적으로 본다면 더더욱 변화가 유의미하겠구요. 저는 소위 말하는 본성이 있다고 믿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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