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일정을 잡았습니다!!

아하하하

😆

여행은 준비로 설레이고 두근거리는 것 같습니다.
(막상 다녀오면 세상 피곤하지만요 ㅋㅋ)

여행지는 방송물결타고 관광 좀 가기 시작한다는 블라디보스토크로 미리 결정을 해뒀어요. 저는 여름=물놀이 이런 관념이 있었는데 이 친구랑 같이 한 여름에 오키나와를 가보니.. 아 진짜 너무 덥더라구요.(막 바닷물이 미지근해요 ㅋㅋ 온수인가 싶을정도)
격고 나니 달라지는 생각.
근데 블라디보스토크는 20도!!! 와 ~~!! 여름에??!! 대박!

(출처 네이버)

온도 보고 친구랑 저랑 여기다 여기! ㅋㅋ

그리고 제 사랑 킹크랩도 싸다고!! 와~!! 여기다!

친구의 직장은 한의원으로 병원이 문을 닫고 전체 여름 휴가를 떠나기 때문에 휴무 일정이 비교적 자유로운 저는 친구의 스케줄에 맞춰 ! 준비합니당^^
드디어 원장님이 일정을 잡아줬다기에 바로 비행기 예약부터! gogo~

이럴때 쓰려고 @splay08님의 글을 리스팀 해놓았죠~! 게으른 사람들의 여행방법 - 항공권 이렇게만 구입하지 마세요!
참고하여 비교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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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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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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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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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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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처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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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하고 S7에어라인이 가격과 시간면에서 좋네요. 근데 S7은 어딘지.. ㅋㅋㅋ 넘어가보니 모르는 외국어가 가득하네요.

러시아말이 이렇게 생겼구나... ㅋㅋㅋㅋ
오 번역이 되네요. 요즘 세상 참 좋아요~

문지름은 무슨말일까요? ㅋㅋㅋㅋ😅

친구가 그냥 대한항공타자고 하네요.

트래블하우로 예약 go!
트래블하우는 어플로 사용하고 있어요.

여기가 젤 저렴하므로 예약을 진행합니다.
친구랑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시간이 지나 다시 하라는 메세지가 뜨고 접속을 해보니~

두둥~

뭐야!! 비싸졌어!!!

😲

다른데서 해야하나 비싸도 예매를 해야하나 멘붕이었는데 !!
시간이 지나자 다시 원래 가격으로 돌아와서 77만원대로 예약을 하였답니다. 휴~

아마 제가 눌렀던게 가예약으로 잡혀서 자리가 빠지면서 가격이 올라갔나봐요. ㅎㅎ

이제 다음 할 일은 여행책 읽어보기입니다.

저는 셀프트래블을 구매했고~

친구는 트리풀로 구매!

서로 읽어보고 교환해서 읽기로 했어요.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책은 비교적 많지는 않네요. ㅎㅎ
읽어보고 후기도 올려야겠어요^^

우선 젤 큰 할일은 끝내놔서 속이 후련하네요. 헤헤헤헹.

혹시 다녀오신 분 있으신가요? 정보 알려주시면 넘넘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