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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연의 무게

in #busy6 years ago

저는 어릴 때 집 마당이 엄청 컸는데 텃밭까지 합해서. 겨울엔 아빠랑 오빠가 그물을 쳐서 이런저런 알 수 없는 이름의 새들의 다리를 구워 먹었던 기억이,,,,,

인연,,,,,힘들지요 사람과의 관계가 세상에서 젤 힘들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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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넘 태연하게 말씀하시네요.. 새 다리를 구워드신걸요.. 맛이 궁금하네요.ㅎㅎ

사람 관계는 힘들긴 하지만 점점 가볍게 생각하려는 경향이 생기다 보니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나이 탓이겠죠..ㅎㅎ

소 보고 저런 소를 먹어야 맛있는데 했던 저를 잊으신 건 아니지요? ㅎㅎ

맛은 워낙 어릴적이라 기억에 없어요
아마 초딩 2학년 때까지였던 것 같아요

기억납니다..ㅋㅋ
고기들이야 먹으라고 있는 것들이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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