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시간의 마법은 어디서나 적용되나보다....
요즘 색소폰을 불기 시작한지 18개월 되는데 아직도 가야할 길이 아마득합니다.
스케일 연습, 소리내기, 매트로놈에 익숙해지기, 악보보기.. 등 뭐가 그리 많은지. ㅠㅠ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1~2시간씩 불고 있는데 그나마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보입니다.
뭔가를 배워서 능숙하게 되는 데는 참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10000시간의 마법이 정말 필요한 가 봅니다.
이제 900시간 정도 했으니 아직 멀기 하겠죠?
어떤 것이든지 통달하는 데는 4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은 무의식적 무능력이죠. 즉,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조차 인지 못하는 단계죠.
두 번째는 그러다가 뭔가를 하려고 할 때 무능력하다는 걸 인지하는 단계입니다.
셋째는 제가 지금 색소폰을 불면서 의식적으로 능력을 가지려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이 무의식적인 능력을 배양하는 단계이죠..
절실하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스케일, 악보 보는 것이 무의식까지 가야.. 통달된다.
스팀잇에서 글쓰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매일 글쓰는 것이 힘든 것은 의식적인 능력을 향상시키는 단계이니,
언젠가는 무의식이 작동해서 마법처럼 쉽게 글 쓸 수 있겠지요?
희망을 가져봅니다. ㅋㅋ
악기라는 취미가 쉽지가 않죠. 저도 이것 저것 하다가 피아노 하나만 해야지 하는데 그것도 이 핑계 저 핑계로 연습 안하고 먼지만 쌓여가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자주 들리겠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