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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ity of stars, Are you shining just for me?- 영화 「라라랜드」에 대한 단상

in #busy6 years ago

이 영화,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라라랜드 특유의 색채가 좋았고, 노래가 좋았구요.

얼마 전 존 레전드 내한공연을 갔었는데, 가기 전부터 이 노래를 불러주길 바랬는데.
미녀와 야수만 부르고 가버렸어요. 나쁜사람ㅠㅠ

마지막 플래시백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정말!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에 대한 미련,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상상.
누구나 느낄법한 보편적인 감정이지만 감독의 연출이 굉장히 뛰어났다고 생각해요.
다시 한 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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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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