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금요일아침
아침에 일어나보니..
간밤에 눈이 왔나봅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서 봄이 오고있구나..싶었는데
다시 겨울이 온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눈길 출근을 잘 하셨나요?
출근길 공원을 가로질러갈때가 있습니다.
눈도오고 했으니 공원에 들러봅니다.
어느강아지의 발자국일까요?
아니면 고양이의 발자국일까요?
발자국이 귀엽습니다.
그럼..나도 찍어볼까...내발자국..
동물들 발자국보다..귀엽지 않네요..흠..
강아지와 같이 산책나온 사람의 발자국인듯 싶습니다.
아침에 산책 하고 갔나봐요~~
날이 따뜻해서 이따가..퇴근길에 들르면 눈이 다 녹을거같네요
봄이 오는걸 시샘하듯 겨울이 눈을 보내줬지만~
봄이 금새오겠죠?
눈내린 의자위에는 날이 풀리면
사람들이 앉아서 꽃구경하는 봄이 오길 기다려봅니다^0^
ps.불금입니다. 힘들내세요!!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저는 따뜻한 남쪽나라에 살아서 눈을 많이 못 봐요. 간접구경 잘 하고 갑니다 ㅎ
따뜻한곳에 사시는군요~^^
작년서울에는 눈이 많이 온거 같아요~
👨 호랑이 발자국이네요.
위험하니 떡이나 곶감을 챙겨 다니세요. 😁
ㅋㅋ그런가요? 갑자기 집에 곶감이 생각나네요
오늘집에가서 먹어야겠습니다 ~~
2월말에 눈이라니..
저 어제 약속 있어서 나갔다가 눈사람 되서 들어왔네요 ㅎㅎ
저는 자느라 눈내리는건 못봤어요~ㅠ
눈이 많이오긴했나봐요~ 눈사람되신걸보면~
제가 사는 동네는 저렇게 눈이 오면 도로가 한산해져요. 왜냐면 1년에 1-2번 저 만큼 오고 눈이 오지 않거든요. 다들 운전을 못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눈이 자주안오면 그럴 수있겠어요!!!
1년에 1~2번이면 너무적게오네요~
하얀 눈위에 내 발자국을 찍어 남기는거 왠지 재미있어요 ㅎㅎ
어젯밤에는 거의 눈보라수준이였어요...겨울왕국
자느라 눈내리는걸 못봤네요 ㅠ.ㅠ
너무 일찍 잤나봐요~~
눈이 그렇게 많이 올때는 싫더니 이젠 다시 눈이 보고 싶네요 ㅎ
눈내리는 거 보는거랑 쌓인눈 보는건 좋아요~
질퍽거리는건 넘 싫어요 >.<
발자국을 보니 뽀득뽀득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불금 아자아자 화이팅!!
코리아레몬님도 행복한금요일 되세요!^^
오전타임이 끝났으니~ 오후에도 화이팅!!
하얀 눈을 밟고 고양이는 어디 갔을까요^^
고양이 발자국인지 강아지 발자국인지 몰랐는데~
고양이 발자국이었군요~^^ 역시 전문가십니다~
제가 있는 곳은 눈이라기 보다는 비가 온 것 같습니다.ㅎㅎ
새벽에 빗소리가 들렸거든요.
눈은 흔적만 있고 녹아서 물만 떨어져요~
비가 내렸군요~
제가있는곳도 날이 따뜻하니까 금새 녹았네요~
아쉽기도 하면서 그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