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호분식 ]

in #busy7 years ago

목목목목 목요일입니다~^0^

바람이 차서.. 감기는 조심해야할듯 합니다!

5월7일날 부천 놀러갔을때 이리저리 구경 다니다가

배고파서 전에 갔었던 떡볶이집을 방문합니다.

여기를 알게된건..생활의달인 때문이죠~

제가 떡볶이를 좋아하니까 많이 검색해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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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가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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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할머니,할아버지가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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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500원씩 오른거같네요~ 저번에 왔을때는

떡볶이가..1000원이었었는뎅 ㅠ.ㅠ

떡볶이랑 순대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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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접시하나가 1500원! 어?! 뭐야 양이 너무 적다~

생각했는데..다먹고나니 배가 부르더라구요~~맛은

전~혀 자극적이지 않아요~ 맵지도 않고~~ 아이들이 먹기

딱!좋은 떡볶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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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떢볶이2,순대1 먹고나왔는데 배불렀어요 ㅋㅋㅋ

배가 안고파서일지도~~!!

아~ 오늘 아침부터 분식이 땡기네요~ 간식이 먹고싶은 날입니다.

살이 찌려나~ ㅋㅋㅋ

오늘도 맛난거 드시고 힘찬 하루되시길!

[ 현호분식]
주소: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68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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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옛날 정겨운 분위기네요
소박한 떡볶기와 순대 정갈해 보여요
전 개인적으로 두분이 참 귀엽습니다ㅎㅎ(기분나쁜거 아니죠)
두분이서 행복하게 살으시는 모습이 좋아요^^

기분나쁠리가 있나요~^^ 이쁘게 봐주셔서 제가 감사하죠!!
정말 남편이 있어서 전 항상 즐거워요~

침고이게 만드는 사진과 글입니다ㅋㅋ

감사합니다^0^

떡볶이의 양이 ㅋㅋ 제가 가면 몇인분 먹어야겠네요 ^^;

제가 배가고팠다면..저도 부족했을듯요 ㅋㅋㅋ
계란이랑 만두대문에 너무~ 부족하지는 않앗어요~

👨 저 며칠전 부터 순대가 먹고 싶었는데 파는 곳을 못찾아서 ㅠ ㅠ
떡볶이나 만들어 먹어야겠슴돠~ ㅎㅎ

저희동네는 순대파는곳이 많아요~ ㅠ 바비마리님집근처에는
순대파는곳이 왜 없을까요~~

양이진짜적어요 ㅠ

적죠? 저도 처음에 갔을때 양 작아서 놀랐어요~ㅋㅋ

500원 오른 가격이라지만 여전히 착한 가격이네요. ^^
떡볶이 사진 보니까, 예전 학교 앞 문방구에서 있는 돈 탈탈 털어 가닥수로 사먹던 떡볶이가 생각납니다. ㅎㅎ

진짜 여기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곳이에요~
학교다닐때 이런곳 있잖아요~

저가격 실화입니까~?!!

가격이 착한만큼 양도 적다는 ㅠ
그래도 저는 괜찮앗어요~

간판은 정말~ 오래된거 같은데~
음~~~
떡볶이 떡이 쌀떡이 아니라 밀떡 같은뎅~~
맞으면 제가 좋아하는~ ^^ 떡볶이네요

밀떡이요! 저는 밀떡볶이만 좋아해요~~>..<

ㅎㅎㅎ 가격이 와우 대박!!!
다먹고 배부르셨다지만... 판다네가 가면 너무 작을 듯 해요...
인당 2인분씩 먹을거 같....

그러실수도있어요 ㅋㅋㅋ 저도 양이 좀 작다라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배고픈상태로 갔다면...저도 2인분씩 ㅋㅋㅋ

오늘 점심은 순대와 떡볶이로 정해야 할거 같아요^^

분식 괜찮죠~~ 저도 또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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