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무선 블루투스이어폰 Syllable D900P

음악듣기 좋은 계절이 코앞까지 온거 같습니다.
날씨가 서늘해지면 듣는 음악도 달라지고 느낌도 남다를때가 많습니다. 노래가사가 내 이야기를 하는것 같고 또는 과거를 회상하게도 해줍니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이어폰을 이용해 듣기싫은 외부 소음으로부터 구제해 주는 역할을 하고, 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휴대폰과 연결된 선이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누군가의 가방, 손, 단추 등에 걸리거나 운동할때 땀을 흘려보내는 유도선이 되거나 하여 치렁치렁 불편한 경험을 한두번쯤은 해봤을껍니다.

저는 헬스장에서 운동할때 유선이 가장 불편했었네요.

그래서 다들 부분적인 유무선(넥밴드형식) 이나 완전한 무선(애플에어팟)방식의 이어폰이 아주! 완전! 필요하지 않지만 하나쯤 있었으면 합니다.

하지만 가격에 다들 절레절레... 비쌉니다. 너무나도 비싸요. 좀 괜찮아 보이면 17만원은 기본이죠.

저는 이런 소모품류의 전자제품은 주로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직구하여 사용하는데요. 가격이 싼 반면 모험좀 해야하는 큰 리스크가 있습니다.

지난번포스팅에서 Syllable사의 D9 제품을 소개해 드렸는데 단점이 존재했었죠, 외부에서 좌우 간섭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같은 회사에서 신제품이 나왔네요.

SYLLABLE D900P라는 제품입니다.
박스외관은 평범합니다.

내용물도 평범합니다.

충전독, 보조배터리 겸 케이스는 약간 기다란형태고 한손에 쏙 들어올 정도 크기 입니다.

모양은 기존제품보다 작아지고 가벼워졌습니다.

착용모습은... 좀더 보청기 스러워졌지만 좋아진착용감이나 튀어나오지 않은 모습이 한결 업그레이드 된거 같습니다.

음질은 더 향상되었는데요. 막귀인 저에겐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 제품은 야외에서 좌우간섭이 전혀 없네요. 몇번의 실패끝에 하나 찾은거 같습니다.

저는 $23.4에 구입하였고 이번제품은 추천해 드릴만한거 같습니다.

아래는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제원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