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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연의 무게 2 - 화학 선생님

in #busy6 years ago

선생님에게 나는 깃털보다 가벼운 존재이지만 그 선생님은 한없이 깊은 발자국을 내게 남겨 주셨다.
인연을 더듬다 보면 그것이 운명의 다른 이름임을 알게 된다.

아니요. 기억하일겁니다. 열심히 공부해줬던 멋진 학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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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 되는 좋은 선생님에 대한 기억인데 너무 짧았던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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