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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문학으로의 초대 - 80. 스티븐호킹 박사의 호기심은 악마의 유혹이었을까?
사탄과 호기심.....
살짝 민감한 부분이네요...^^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진리를 구하고....
이런 글들은 인간의 탐구정신을 북돋우는 글이라 보여지는데요.
종교가
- 오직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믿음을 강조하면서
두가지가 괴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전자는 예수, 후자는 바울의 생각에서 나왔다고 주장하는 해방신학자들의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신의 형상으로 만든 인간이 사물을 의심하고 호기심으로 보지 않는다면 어찌....세상을 이해할수 있을까 싶네요...
.........그는 사람들이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것에 호기심이 일었다. ....
얼마전 어느 스티미언님이 추천하신 [거의 모든것의 역사]에는 이런 말이 수도 없이 나오더라고요...ㅎㅎ 좋은 저녁 되세요..
주린배를 잡고 나간다 나간다하면서 이렇게 댓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