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조금 냉정한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순간 지나가는 "체벌"보다는 오히려 (회복이 가능하지만 회복하려면 상대적으로 시간/노력이 꽤 드는) 패널티로서의 처벌이 조금 더 낫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몸으로 부딪히며 소통하다보면 없던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저는 마음과 생각과 몸이 같이 간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조금 냉정한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순간 지나가는 "체벌"보다는 오히려 (회복이 가능하지만 회복하려면 상대적으로 시간/노력이 꽤 드는) 패널티로서의 처벌이 조금 더 낫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몸으로 부딪히며 소통하다보면 없던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저는 마음과 생각과 몸이 같이 간다고 보는 입장이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