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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녁노을을 보며 새옹지마를 생각하다.

in #busy6 years ago

암막커튼을 추천합니다... 하고 들어왔다가 새옹지마의 마음으로 요 며칠간의 저를 되돌아보네요. 이제 여름같은 월요일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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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막커튼도 생각해 봤는데 어머니께서 아시는 분에게 시켰다며 블라인드를 턱하고 달아버리는 바람에 그냥 이대로 살고 있어요. ^^ 뭐 이대로도 괜찮은 듯 하기도 하고 좋네요. 저 블라인드가 닳아 떨어지면 암막커튼으로...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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