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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남편이 설거지하기 싫은날 [곱창]

in #busy6 years ago

저희 집도 아내가 밥하기 귀찮아하면 득달같이 외식을 제안하는 저땜시, 엥겔지수가... ㅋㅋ
밥이랑 볶아먹을 생각은 또 못해봤네요. 상상해보니 맛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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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제남편도 그래요~~ 제가 조금만 귀찮아하면 아주
외식하자고 노래를 부릅니다 ~ 다음에 한번 볶아 드셔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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