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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상한 영화 리뷰와 아내

in #busy6 years ago

맞아요~
나자연에 나오는 사람 대부분이 마음이 아프던지, 몸이 아프던지 해서 마지막으로 찾는 곳이더라구요~
짠하긴 한데 본인들은 무척 만족하고 사는 거 보면 인생사 별 거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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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인생 뭐 별거 있나요.. 시간이 갈수록 더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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