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나물로 먹는 참취의 꽃

in #busy8 years ago (edited)

꽃을 사랑하는 미스티 @mistytruth


참취 (3).JPG


이 번 추석 때는 시어머니가 봄에 뜯어 말려 놓은 참취와 고사리로 나물을 했었다.
참취는 봄에는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하지만 데쳐 말려 두었다가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우리가 나물로 먹고 있는 참취의 꽃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 같다.
참취는 여러해살이풀이라 난 자리에 다음 해도 나곤 하는데 꽃이 많이 피지는 않는 걸로 보아 이 동산에는 참취 개체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참취의 잎은 심장형 모양이며, 꽃은 8-10월에 피며 백색이고 가지 끝과 원줄기 끝의 편평꽃차례에 달린다.

취는 씨로 번식하기도 하고 포기를 나누어 심어 번식시킬 수도 있으며 요즘은 하우스에서 대량으로 재배 생산-판매하고 있다.

취나물은 비타민의 함량이 많은 식물이며, 가는 줄기와 잎을 잘게 썰어 믹서에 간 다음 끓여서 염액을 추출하여 밝고 독특한 색상을 얻는 염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타박상, 독사교상 毒蛇咬傷을 치료하는 약재로도 쓰이며 방광염, 두통, 현기증 치료에도 사용한다.


참취 (1).jpg



참취 Aster scaber

• 분류: 쌍떡잎식물강>국화목>국화과>참취속
• 학명: Aster scaber Thunb.
• 분포: 아시아
• 꽃말: 이별
국립수목원/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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