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 저도 스팀페이 결제를 써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미미별이예요.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네요.^-^
저는 비오는 날을 싫어했었는데요~더위도 식혀주고,
비온 후 맑은 공기를 만나는 것이 좋아지네요.^^

오늘은 저도 처음으로 스팀페이 결제 시스템을 이용해 봤어요.^^
얼마전 서울에서 스팀시티 미니스트릿이 열렸었죠.
'지방이라 아쉽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하고,
후기보며 '재밌었겠다', '이쁘다'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요.

@hyominute님 께서 남은 물건을 스팀잇에서 판매 하신다길래 키링을 구매했어요.
그 전에 키링 제작하신 거 보고 맘에 들었었거든요.^^

어제 카톡으로 키링은 영문을 새겨주신다고 하셔서 아들 이름 약자를 넣었어요.
<sub>카톡으로 온 미리보기

실물 받으면 크게 찍어볼께요^^</sub>

이제 결제만 남았는데요.

네, 이렇게 된 겁니다.ㅎㅎ
스달을 보내겠다는 저 당당함 !! 어쩝니까 ㅋㅋ

전부터 @asbear님 스팀페이 공지 올라올때마다 다 읽고 결제 페이지도 몇 번 들어가봤는데 막상 쓸려니 모르겠..;;;;;
ㅎㅎ

지방에는 왜 스팀페이 결제되는 곳이 없니!! 했었는데 기회가 왔습니다.^^

판매자가 링크 보내주면 클릭

_{스팀커넥트를 통해 결제한다네요.}

_{고팍스 지갑으로 받으신다고 합니다. 계속}

_{아이디와 액티브키를 넣어주면 끝!!}

성공 했어요. 축하도 해주네요^^

제 지갑에선 돈이 나갔는데, 무슨 거래인지는 안뜨고 메모만 남네요. 나중에는 무슨 돈인지 모를듯요^^

지금 고팍스 스팀,스달 입.출금 정지라서 입금이 안된 거 같은데 공중에 떠있다가 들어가겠죠?^^;;;

좋은 경험 했구요, 이렇게 판매와 스달 거래가 더 활성화 되면 좋겠네요.^^

모두 점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