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세 계정이 파워다운을 시작하고-짬뽕

in #busy6 years ago (edited)

42_놀라울만큼그누구도관심을주지않았다.gif

1.아무 변명없이

파워다운을 시작하고
어제 업비트로 스달과 스팀을 송금하였네요.
(깨알같이 각각 다른 업비트 주소로..)

2.무언가를 꾸준히 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큰 마음 먹고 1년 헬스클럽 끊어서
열심히 끝까지 다닐 확률은 얼마나?

거금을 투자하고도 끝까지 다닐 확률은 희박해보입니다.
(설마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검색을 통해서
찾아본 사람들이
몇개월 전 그만둔 사람이었을 경우
더군다나 그 전의 활동이 아주 활발했을 경우
이 사람은 왜 그만두게 되었을까?
분석해보게 됩니다.

3.누군가가 이런 말을 했어요.

(기억이 안나 누군가로 표현합니다.)

고래의 보상보다
같은 플랭크톤의 보상의 차이가
나를 더 힘들게 한다.
(똑같지는 않고 이런 의미였습니다.)

피드를 돌아다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비슷하게 시작했지만
재능이 뛰어난 사람
사회에서도 뛰어난 사람
뭔가 매력이 있는 사람
스팀잇에 대해 열공한 사람
이런 사람들과

평범하고 스팀잇에 대해 잘 모르는
(공부도 아직 않은...시간도 없고)
이런 사람들의 보상은
아주 많이 차이가 났습니다.

저 위의 사람들은
파워업을 하지 않고도(물론 하면 더 빠르게)
앞으로 쭉 스팀잇에서 살아남을 사람으로 보이고
(수익이 있으니까, 점점 늘어날거니까)

아래의 사람은
글쎄....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난 보상 신경 안쓰고
그냥 sns로 활용할거야....
하는 분들도
점점 그 차이가 눈에 보일테고
아마도 흥미를 잃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곳이든
끝까지 갈 확률보다는
중간에 그만둘 확률이
훨씬 높은거니
심각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스팀잇을 더 오래 오래
즐기고 싶은 분이시라면

스팀잇에 대해
약간의 공부는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받은 댓글 확인하셔서
꼭 필요한 댓글은 써주시는게.....

물론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 못 쓸 경우는
이해합니다.-저도.....그.렇.

대댓글을 요구하는 댓글조차
확인을 안하시는 분들은
계속 소통하기가 힘들더군요.)

4.보팅의 법칙

(저의 보팅의 법칙입니다.
이렇게 세워두고 한다는게 아니라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제가 즐겨찾기 해두고 찾아서 읽는 글
(코인투자글,초기에 소통한 분,맘에 드는 분)
저에게 보팅을 많이 해주신 분
(다 갚지는 못하지만 노력은 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
(이 역시 다 찾아뵙지는 못합니다.너무 많아서;;)
팔로우 피드에 있는 분 중 눈에 띄는 글
뉴비중 보상이 너무 적은 분
저에게 임대를 받은 분(가끔 찾아보게 됩니다.)

하하하...
어떤가요?
좋은 컨텐츠?
이게 없죠?

좋은 컨텐츠에는
이미 너무나 많은 보상들이 갈 경우가 많아서
슬그머니 후퇴할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저 위의 사례와 겹칠때는 보팅,댓글 합니다.)
그래서 서운할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 없을지두요.ㅋㅋㅋㅋ)

5.며칠 스팀잇을

한발짝 떨어져서 보니
많은 생각이 듭니다.

18_엇뉴비다!.gif

6.저의 팔로우가 필요하신 분들 말씀하세요.

(한달 이상 포스팅이나 댓글 같은 소통 안하시는 분들은
나중에 팔로우 취소합니다^^;
저에게 하는 댓글을 말하는거 아니에요.
스팀잇 내에서^^)
https://steemit.com/busy/@lucky2/in
이 글 참고하시구요.

7.이 글의 이모티콘이 궁금하신 분은

https://steemit.com/kr-event/@nomadcanna/2evlx4
참고하세요.
무료버전도 있으니 다운받아보세요.

8.오늘 하루도 뭔가 의미있는 날 되세요^^

이상 짬뽕 포스팅이었습니다.

Sort:  

세명 결국 떠나는군요. 차라리 잘 됐습니다. 어줍잖은 증거를 들이밀며 논란을 키우면 어쩌나 걱정도 했지만 이게 더 나은듯 합니다.

실례가 않된다면 그 세분 계정
알수있을까요..?

https://steemit.com/@illailla 미혼모
https://steemit.com/@hearing 청각장애인
https://steemit.com/@withme 왕따
https://steemit.com/@smartcome 행복전도사

행복전도사가 행복을 전도하다가
사회약자 계층이 더 수익이 될거라는 판단하에
벌인 일로 추정됩니다.
(한마디 변명도 없이 떠나는건
그건 수익에 아무 보탬이 되지 않는 걸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머리가 좋고 글도 잘 쓰는 분입니다.

충격은 받지 마세요.ㅠㅠ)

라라 미혼모
스맛컴 알아요!!!
두어달 전쯤 논란 대상이었구요!!!
럭키님~ 계정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네. 그 마무리가 이제 된거에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개인적으로 팔로워했던 분들도 계셔서 이런 식의 퇴장이 아쉽군요.

확실하네요. 동시에 파워다운이라니.=ㅅ=;

나중에 몰래 숨어서 다른 사람으로 활동하는 거 아닐까요??
꿀맛을 봤으니.. 암튼 행복 전도사라더니 논란의 전도사 였네요.
몇번 소통 했었는데 대실망입니다.

헐;;;; 너무 충격적이네요;;;;
H 님 청각장애인글을 가끔 보긴했는데 대화나눈적은없지만요
대단하시구나 생각했던분인데 ㅠㅠ
아;;; 이럴수가 있네요;;

저도 처음에는 특별한 콘텐츠 없이 보팅을 많이 받는 분들을 보면서 질투를 많이했습니다.

"아니? 왜 별 내용도 없는데 저런보팅을 받는거지?"

점점 시간이 지나고 스팀을 공부하면서 알게됬죠
보팅봇을 쓰는사람도 있었고, 진짜 열심히 소통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냥 어뷰징계정도 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스팀에 대한 지식과 노력, 그리고 투자의 차이죠.
그걸 알고 나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ㅋㅋㅋㅋㅋ
여러분들 떠나지 말고 열심히 해보세요
노력한 만큼 돌아오더라구요 ~ 그럼 다들 화이팅!!

잘 정리해서 적어주셨네요^^ 스팀잇도.. 소통의 창구고 노력하는 만큼 보상은 따라오는 거겠죠.. 같은 플랑크톤인데도 불구하고 보상이 차이가 난다면 그만큼 커다란 이유가 있겠지요..^^

같은 플랭크톤이라도 어마어마한 차이....
맞습니다^^
(비교만 하지 마시고 나름 적응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hyominute님에게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모든 뉴비들께^^)

저는 누군가와 비교하기보다.. 제 자신에 기준을 두고 조금씩 올라가는 보팅액만 봐도 기분이 좋네요^^. 차근차근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넵!!
수익은 따라오는거지
그것을 목적으로 삼으면 피곤해지고
분명 오래 못 갈것 같습니다.

스팀잇을 해보니.. 수익보다는 진정성 있는 소통이 있어 좋았던것 같아요. 그게 가장 재미있었던 이유기도 하구요. 누군가 내 글을 봐주고 정말 제대로 봐주고있구나, 그리고 댓글을 달아주는구나 라고 느껴지니까 말이에요^^

럭키님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결국 오래가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기고 공감하면서 정을 쌓아가는 사람이 아닌 가 싶습니다.

딩동댕~~~~
제가 하고 싶은 말 요약이에요!!!
(숟가락 얹기.ㅋㅋㅋㅋ)

아직도 배울게 많은 스팀잇입니다.^^

죽을때까지 배우는게 인생이라고.
ㅎㅎㅎㅎ

isis-lee님이 lucky2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isis-lee님의 힐링 이벤트 #2-3 생각나눔...나를 깨운 삶의 한 마디. 명언 나누기

...종료되고 새로운 이벤트가 게시됩니다.
소식알림.
이 이벤트는 lucky2님 bumblebee2018 님 그리고 ksc 님의 무상 스팀파워 임대로 진행되는 것입니다. 세분께 감사드립니...

피해자가 없도록 그 계정 공개하면 좋겠네요
기자님들 스팀잇에 오신 걸로 아는데..
이럴 때 @lucky2님처럼
용기 있는 제보가 필요한 것 같아요

아프겠지만.. 문제를 드러내는 것
해결하는 것이.. 앞으로를 위해서도!!

다 아는 일이잖아요.
혹시 모르시나요?

https://steemit.com/kr/@lekang/2iptva-3
다른 플랫폼에서도 너무 흔한 일이라^^;;

저도 아직 스팀잇이지 pdf를 읽어 보지 못했네요. 공부할 내용이 있음을 알면서도 잘 안되네요.ㅠ
08_고래가되고싶곰.gif

그거 안 읽으면 고래 못 됩니다.(단호)
11응아니야~.gif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졸귀네욬ㅋㅋㅋㅋㅋㅋ

넘 귀엽죠?ㅋㅋㅋㅋㅋㅋ

결국 파워다운 시작이군요
참 쉽네요 그 세 분
소통을 누구보다 강조했던 것 같은데 ㅎㅎ

전 밍숭맹숭하게 오래가는 스타일입니다.
실제 삶에서도 그렇고요~^^

따로 무상임대 기회가 있을까 팔로우해뒀었는데 뉴비의 기준은 어느세 벗어나버린듯 해서 그저 피드로만 보고있었습니다. 전 딱히 재능은 없지만.. 꾸준히는 해볼생각이에요.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ㅎ 저두 팔로우가 되어 있더라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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