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선운사 배롱나무View the full contextlager68 (64)in #busy • 6 years ago 첫사진의 배롱나무가 부채꼴로 펼쳐진 모습과 붉은꽃으로 덮힌 가지들과 기울어진 주간이 묘하게 아름답네요. 그 밑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모습도 재밌네요. 나무도 나이가 들면 상처가 생기네요. 잘 봤습니다.
첫번째 나무가 균형이 잘 잡혀있어 예쁘더군요.. 부러진 배롱나무 가지로 노 스님들 지팡이를 만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