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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몽스비의 직딩일기.11.신입사원

in #busy6 years ago

아직도 한국사회에서 직장이건 군대건 위아래 직급이 존재하는 모든 조직체 안에서 일종의 꼰대문화(?) 라던지 여러 위계질서들이 많이 남아있는건 사실인데...ㅎㅎㅎ 뭐 저는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냥 딱 그때 그때 자신의 위치에 맞는 모습이 있는 것 같다랄까요... 예를들면 이등병은 이등병답게 일병은 일병답게 상병은 상병답게 병장은 병장답게. 사회에선 신입은 신입다운 패기와 실수해도 넘어갈 수 있는 특권(?)이 있다면 대표는 누구한테 혼날 짬밥은 아니지만 항상 자기 직원들을 이끌고 나가야하는 책임감이 있으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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