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상사 대응법은?!

in #busy5 years ago

짜증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고 항상 노력해도...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노력하지 않으니...
제 스트레스는 여전히 변화가 없이 높네요ㅠㅠ

아무리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일하려고 해도
제 결심을 단방에 깨버리는 스타일...
그 사람은 바로 상사!

제 바로 위에 3년차 선배는 참....

눈치가 없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위에서 시키는일은 바로 Toss???
책임도 Toss??
저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그리고 제 후배들이 불쌍해서..
제가 그동안 다 해왔는데... 참...

이런 대응법은 똑같이 한다??
이거일까요??? 아니면 어찌해야할까요???
오늘은 참다참다 너무 짜증이나서
자료 만들려고 평소보다 30분이나 일찍더 출근해서 만들었는데
고작 카톡으로 한다는 얘기가...

XXX 일 퇴근하기 전까지 보고할것
(근데 누가 봐도 팀장님이 본인에게 시킨 일 같은데...)
저도 그래서 짜증나서 그 카톡에 XXX 사원이 보고할겁니다.
이러고 말았네요...휴

정말 짜증난 상태에서 막 포스팅 하다보니...휴 쓰고나서 무슨말 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더 쓰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image.png

노련한 직장 선배님들!!

이런 상사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일은 안하고 모두다 Toss
일 하는척만 하고
점심먹고 책상에서 조는게 비일비재
휴.....

연말!!!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따스한 하루 되세요! (저도 평정심을 찾으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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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넘’도 많습디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극구 말려도 제 고집대로 밀어 붙이다가 잘못되면 아랫사람 탓, “어쩌다 제안 받아들여 잘되면” 제가 했다고 가로채는 군상들.
그런 비열한 작자들, 나는 그냥 박아버렸지요. 그랬더니 하나는 얻고, 하나는 잃습디다.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더라고요. 대신 승진, 출세 이런 거는 대단히 어렵고요.
두 마리 토끼 다 잡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하 뒷골이 ~~~
평온함에 기운실어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참 답이 없어요....
저랑 같이 일하는 분도 ㅠ
일머리가 없는건지 하기 싫어 미루는건지...눈에 보이는 거짓들...
전 최대한 말 섞지 않고 무시로 하는데...혼자 일하는게 아니니 쉽지 않네요 ㅠ
함께 힘내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부당한 갑질 내용 최대한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기록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토스라고 해서 돈 보내는줄 알았네요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콘님도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ㅎㅎ

아~! 정말 짜증나는 스타일의 상사군요!!
전 상사라고 해봐야 사장님밖에 없어서....ㅎㅎ

부럽습니다. 독거님 ㅎ

참 공감가는 글이네요.
스트레스 주는 사람이 바뀌지 않는 ^^

그래도 꿋꿋히 긍정적이되려 노력해봅니다.
아자자자!!
힘내시구 불금 행복하세요.

고생이 많군요 ^^ 내년에는 꼭 문제 해결하기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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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법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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