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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짜증나는 상사 대응법은?!

in #busy5 years ago

‘비열한 넘’도 많습디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극구 말려도 제 고집대로 밀어 붙이다가 잘못되면 아랫사람 탓, “어쩌다 제안 받아들여 잘되면” 제가 했다고 가로채는 군상들.
그런 비열한 작자들, 나는 그냥 박아버렸지요. 그랬더니 하나는 얻고, 하나는 잃습디다.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더라고요. 대신 승진, 출세 이런 거는 대단히 어렵고요.
두 마리 토끼 다 잡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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