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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30대 친구들의 매번 식상한 여행스토리, 그리고 파이어족

in #busy6 years ago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최근에 읽었는데
읽으면서 들은 생각은 나도 젊은 나이에 부자되고싶다. 어떻게 될수있을까? 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습니다.

엠제이 드마코가 이 책을 자신의 수익사업으로 썼더라도 사람들에게 이런 길도 있다라는 것을 보여줬던것 같습니다.

이름을 알리고 스타가되는것도 부자되는 하나의 방법이고 그들 나름의 방법이라 생각해요 ㅋㅋ

저도 나름의 제 길을 찾아서 행복하게 살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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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드마코의 경우에는 양호합니다. 다만, 주식판에서는 주식 투자에 대한 기본도 없으면서 전문가 행세를 하거나, 투자로 번 돈도 없으면서 부자 행세를 하면서 회원을 모아서 막대한 회비를 갈취하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또, 자산관리사 타이틀을 달고 사람들을 현혹해서 회비를 갈취하는 사례도 많구요.

그리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나, 부의 추월차선의 문제가 젊은 분들에게 허황된 꿈을 심어준다는데 있습니다. 그런 길을 알려주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길을 선택하기전에 본인에 대해서 객관적 분석을 먼저 해야한다는 점은 교묘히 감추죠. 누구나 도전하면 잘 살 수 있다는 식으로 선동해서 적지 않은 젊은이가 스스로 일자리를 잃고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례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누구나 부의 추월차선을 탈 수 있지만 아무나 거기서 오래 달리지는 못한다는 냉혹한 현실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그런 책을 읽어야하는데, 가감없이 그런 것들이 퍼져서 위험한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말씀하신대로 행복하게 사는게 답이고요, 어떤 모습으로 살더라도 나만 행복하면 땡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나, 부의 추월차선의 문제가 젊은 분들에게 허황된 꿈을 심어준다는데 있습니다. 그런 길을 알려주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길을 선택하기전에 본인에 대해서 객관적 분석을 먼저 해야한다는 점은 교묘히 감추죠. 누구나 도전하면 잘 살 수 있다는 식으로 선동해서 적지 않은 젊은이가 스스로 일자리를 잃고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례를 너무 많이 봤습니다.

누구나 부의 추월차선을 탈 수 있지만 아무나 거기서 오래 달리지는 못한다는 냉혹한 현실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그런 책을 읽어야하는데, 가감없이 그런 것들이 퍼져서 위험한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무조건 가는게 아니라 항상 점검하고 분석이 중요한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네, 저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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