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보는 전시회 #01 신영복 50+에게 말을 걸다
얼마전 센터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제가 꼭 보고 싶었던 전시가 열리고 있어서
찬찬히 보고 왔습니다
같이 보면 좋을거 같아서
사진을 찍어왔는데요
편하게들 감상해보세요
설명은 없이 사진으로만 올려보겠습니다~
뭐 딱히 제가 따로 설명할것도 없네요..ㅎㅎㅎ
12월 23일까지
7호선 천왕역 3번 출구
50+남부플러스재단
지하1층에서 전시중입니다
무료니까 가까우신분들은
직접 보고 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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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그림과 어우러진 서체가 너무 멋지네요.
"처음처럼"을 저렇게 마주하니 또 느낌이 색다르네요. ^^
이 포스팅 본 김에 신영복체 검색하다가 무료폰트 서비스를
하고 있는 걸 보고 다운로드 했어요. ^^
오~ 폰트 다운도 가능하군요
너무 이뻐요^^
서체와 그림이 너무 좋네요.
보는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고나 할까요
맞아요
예전에 하는거 보고싶었는데
못봐서 아쉬웠는데
볼일보러 갔다가 얻어걸린..ㅋㅋㅋㅋㅋ
가서 보고싶은 전시회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천왕역이 좀 멀어서(제기준..ㅎㅎ)
직접보시면 감동이 배가 되겠쥬~
사진으로나마 좋은 작품 잘보고 갑니다!!
사진으로라도 좋은 감상되셨길 바랍니다..ㅎㅎㅎ
천왕역이 어딘가 한참 생각했네요 ^^;
글이 하나같이 다 너무 좋네요~ 다음에 꼭 한번 가봐야겠어요~
7호선 천왕역이었어요..ㅎㅎㅎ
글이 너무 좋쥬~
글씨도 너무 이쁘구요~
덕분에 멋진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붓글씨가 참 멋집니다. :D
신영복 선생님이야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서요~
글씨체도 너무 멋지구요~
맨 마지막 글씨에 제일 눈이 갑니다^^ 키키 혼자 전시회 감상하면 여유있고 넘 좋더라고요~ 힐링의 시간 보내셨겠어요~
맨 마지막 글씨가 제일 유명한 글귀쥬..ㅎㅎㅎ
꼭 보고 싶었던 전시라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처럼을 쓰신 분이군요.
멋진 글귀들이 참 좋아요
네 처음처럼 쓰신분이예요
옥중편지 모음집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란 책으로 매우 유명하신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