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한 스티미언 : 세가지 색] 소주, 맥주, 막걸리 삼색 알코올 가즈아~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펀펀 소모임 이번주 주제인 세가지 색 포스팅을 이제서야 하게되었네요.

주제가 나온 첫날 하려고 했는데, 그 뒤로 깜빡하고 있다보니 어느새 말일이 되었네요.

저는 세가지 색으로 국민 알코올 3인방 소주, 맥주, 막걸리를 선택하였습니다.

먼저 초록색의 상징 소주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주입니다.

사실 병은 초록색이지만 내용물은 그냥 투명합니다.

맛있습니다.
너무 맛있지만 적당히 마셔야 하는데 적정구간을 넘겨버리면 그 뒤론 계속 들이 붓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갈색의 상징 맥주
음식을 먹고 난 후 입가심으로 마시기에도 좋고, 더울때 갈증날때 마시면 효과가 정말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갈색 비스무리하지만 더 진한 색깔도 있고 연한 색깔도 있으며 종류가 다양합니다. 잔에 따르면 하얀 거품이 올라오는게 인상적입니다.

저는 맥주를 선호하는 편은 아니나 그래도 자주 찾고 있습니다. 자기전 출출할때 마시기도 하고, 운동하고 나서 마시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소주와 만나면 맛이 10배는 더 좋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얀색의 상징 막걸리입니다.
비오는 날이면 십중팔구 찾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습니다.

전이나 볶음 요리, 매운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요즘 종류도 다양하게 나오는게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마약같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많이 마시면 배가 불러서 계속 마실 수 없다는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이상은 저의 개인적인 취향이며 사람들에 따라 선호도도 다르고 맛도 다들고 색도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오늘 저녁은 무슨 음식과 무슨 알코올을 마실지 고민을 해보며 이상으로 뻔뻔한 스티미언 : 세가지 색 소주, 맥주, 막걸리 삼색 알코올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음주 생활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