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뻔뻔한 스티미언: 쇼핑] 짧은 퇴근길, 짧은 쇼핑

in #busy6 years ago

구내염은 원인을 알기도 치료를 하기도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구내염이 잘 생기는데, 묘책을 알고 싶지만 아직은...
손위생을 철저히 하면 구내염 예방에 조금 도움이 된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손을 통해 입으로 들어가는 세균을 최소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Sort:  

댓글 감사합니다.

구내염이나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입에 손 넣지말라고 얘길 종종 하는데 잘 안될 때가 있나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는지라 유행처럼 감기와 구내염을 달고 옵니다. 처음 구내염 앓았을 때가 두돌 때였는데 아이가 밥도 못먹어, 죽도 못먹어, 먹을 수 있는 건 오직 당분 많이 들어간 아이스크림밖에 없어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이틀에 한 번 링거주사 맞으러도 다녔고.

다행히 이젠 면역력이 길러져서 그런지 고통은 많이 받지 않는데.. 병에 걸리는 걸 피할 수는 없네요. 원체 다양한 아이가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다보니 그러려니 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28
BTC 57864.88
ETH 2274.11
USDT 1.00
SBD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