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님 금손이셨군요!!! +_+!!
전 학교 다닐 때 미술 시간을 그다지 안좋아했는데 신기신기해요.
그림도 정감있고 따뜻한 분위기 혹시 영화 '내사랑'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괜히 모드 그림이 떠오르고 그러네요.
전 컵이나 그릇에 이가나가거나 금이 가면 다칠까봐 미련없이 버리곤 했는데 화분으로도 화장도구함으로 쓰시다니 ㅋㅋㅋ 신선해요.
미스티님 금손이셨군요!!! +_+!!
전 학교 다닐 때 미술 시간을 그다지 안좋아했는데 신기신기해요.
그림도 정감있고 따뜻한 분위기 혹시 영화 '내사랑'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괜히 모드 그림이 떠오르고 그러네요.
전 컵이나 그릇에 이가나가거나 금이 가면 다칠까봐 미련없이 버리곤 했는데 화분으로도 화장도구함으로 쓰시다니 ㅋㅋㅋ 신선해요.
완제품 그릇에 이가 나가면 버려야죠.
반제품은 쉽게 깎이기때문에 재활용이 가능하거든요.
결혼 전에 이런 방법으로 그릇 주비하기도 하더군요~
칭찬 고맙습니다.
근데 금손이라기엔 조금 부끄러운 솜씨입니다~^^
아하 반제품이라서 가능한거군요. 강하지 않기에 더 강한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갑자기 유연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버려요. ㅋㅋ
그리고 부끄러워하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따뜻한 느낌의 그림 +_+!!
당시엔 그릇에 그림 그려 여기저기 선물주는게 즐거웠었어요~
유연하게 사는 일이 쉽진 않겠지만 노력한 만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늘 정성스런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