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흔한 강아지용품박람회 풍경

in #busy6 years ago (edited)

'여기를 봐도 개모차, 저기를 봐도 개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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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8 인터펫 아시아퍼시픽 박람회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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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강아지용 유모차 즉, 개모차에 개들을 태워 가지고선 박람회장을 누비고 있다.

설정 아니냐고? 아니다. 박람회 주최측은 입장 규칙을 내세웠다. 동반 입장시 개모차에 태워 달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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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규칙을 어기는 이들은 있다. 바로 이 푸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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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개들 역시 우리나라의 개들처럼 사회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말은 개들끼리 만나면 싸움이 일어날 수 있다는 말.

남에게 폐 끼치기 싫어한다는 문화와 강아지들의 사회성 부족이 결합된 것은 아닐지.

물론 바깥의 도로에서는 일본인들도 강아지들을 목줄을 하고 자연스럽게 산책을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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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McCartney of the Beatles recorded a high pitched whistle at the end of "A Day in the Life" for his dog.

강아지들도 나라에 따라 사회성이 부족한가봐요.
일본하면 고양이가 먼저 떠오르는데
애견인들도 많이 볼 수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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