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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연의 무게 2 - 화학 선생님

in #busy6 years ago

칼카나마알아철니주납.....열개뿐이 기억이 안나네요. 저희학교에는 제물포 선생님이 계서서 물리를 포기하는 것에 큰 자책감이 없었습니다. ㅎㅎㅎ이과 첫 모의고사에서 사탐 1등급이...ㅎㅎ물론 다른 등급은 처참했죠.

돌이켜 보면 깊어지는 발자국들이 있는 것 같아요. 상대는 모르지만 놓쳐지지 않는 인연의 끈도 있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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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편식이 저처럼 심하셨네요..ㅎㅎ
저에게 깊은 자국을 남긴 사람들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나와 관계를 맺었는지는 모르지만 가볍든 무겁든 진심이 담겨 있으면 상대방은 감동하게 마련인 듯 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는 싶은데 안 되는 이유는 진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목소리가 볼품없어서 라고 생각해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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