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숨쉬는 글] 일찍 나선 퇴근길: 쌀 사고 기름 넣고 병원가고 그림 그리고

in #busy6 years ago

광역시,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있는 동네에 살지만 아직도 20분만 가면 시골스러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달성군'이 가까워서 그렇겠지요. 당연한듯한 일상도 이렇게 글을 올리고나면 당연하지 않은 사람들의 댓글을 보며 '내 일상의 이런부분은 좀 특이하고 특별하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안그래도 다음번에는 고시히카리를 한 번 사볼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오랜 자취경험상, 밥맛은 쌀보다는 밥솥이 결정하는 부분이 더 많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더 비싼 쌀은 또 어떤맛일까 궁금하기도 하거든요. 항상 재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의례적인 감사인사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28
BTC 58665.29
ETH 2302.95
USDT 1.00
SBD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