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말이 너무 와닿아요....예전에는 음악만 단순히 잘하면 됐는데, 이제는 점점 더 멀티플레이어를 원하는 방향으로 변하게 되고 방대한 지식이 유튜브에만 쳐도 나오는 세상이라, 공부할것도 많고 또 누구나 쉽게 음악을 시작하게 되어서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차이도 점점 좁혀지는 것 같구요~~그리고 엄연히 엔지니어와 연주자의 역할이 구분되는거는 맞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사운드를 나타내줄 수 있는 좋은 엔지니어를 만나면 좋은데 그게 쉽지 않은 일이라서 더 본인이 공부하게되고 혼자서 엔지니어의 영역까지 침투하게 되는 것 같네요..ㅎㅎㅎ그래서 공부할 것도 점점 많아지고요... 하지만 그래도 혼자서 이 모든것을 쉽게 공부할 수 있게 되어서 공부하는 재미는 더 많은 것 같네요~!!ㅎㅎ
음향 영역이 사실 재미는 있죠. 다만 아주아주 어려운 까닭에 쉽지 않음을 많이 느낍니다. 또한 혼자 배우기가 쉬워진 만큼 배워야 할 것은 넘쳐나는 세상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