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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연의 무게 2 - 화학 선생님

in #busy6 years ago (edited)

인생의 길을 열어주신 선생님이시네요.
길은 열었는데, 다른 길로 가신 듯하지만...

저도 암기를 도저히 알 수 없어서, 수학 쪽으로 했습니다. 제가 배우던 당시에는 이과생도 문과 과목을 2과목 시험을 쳤네요. 수학 물리 화학 지구과학만 잘 했습니다. 다른 과목은 마찬가지 안 물어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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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다른 길을 갔죠..ㅎㅎ 그런 선생님께 오래 배우지 못한 것이 좀 아쉽네요..
그 때는 문과과목 조금하고 과학 과목도 학력고사에서는 2가지만 선택했었죠. 말린사과님은 물리, 화학 하셨을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했어요. 스팀잇 하는만큼만 공부했으면 서울대학을....ㅋ

저는 이과 과목 네 과목 다 치렀습니다. 거기다가 문과 과목 2 과목에 제 2외국어 까지...원서 쓴 대학교에서 논술도 친 기억인데 가물합니다. 이렇게 시험 치른게 마지막 일겁니다. 아마 @sadmt님 보다 제가 2,3년 먼저 학력고사 친 것 같아요.불쌍했죠. ㅋㅋ

증말 불쌍하셨네요..ㅎㅎ 과학 네과목을 전부 다...ㅋ 그땐 그랬나 보네요.. 생물,, 암기의 끝판왕이었는데요.. 제2외국어 독일어였는데,,, 역시 언어는.... 꽝이었습니다.ㅋ

생물은 일찍 포기였죠. 제가 그래서인지 작은놈이 생명과학을 참 못하네요. Ich liebe dich. das des dem das. ㅋㅋ

중성 관사를 기억하시네요.. 독일어 하나도 기억안나는데 관사만 생각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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