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지리산 종주를 할 때에 장터목에서 잠을 자고 천왕봉 일출 보러 간다고 갔다가 다 가지도 못하고 일출 본 기억이 있네요. 참 멋졌는데...
통천문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통천문에서 찍은 사진이 아직도 어디에 있을텐데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간만에 기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겨울에 지리산 종주를 할 때에 장터목에서 잠을 자고 천왕봉 일출 보러 간다고 갔다가 다 가지도 못하고 일출 본 기억이 있네요. 참 멋졌는데...
통천문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통천문에서 찍은 사진이 아직도 어디에 있을텐데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간만에 기억이 새록새록 입니다.
그래도 일출을 보셨군요.. 역시 아무나 볼 수 있는 게 아니었어요..ㅎㅎ
말린사과님의 기억을 소환시키다니 기분인 좋네요...
운이 좋았죠. 기억에 벌겋게 올라온 것 같지는 않고, 구름에 가린채 보기는 본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