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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일기

in #busy7 years ago

하...글 읽으면서 공감도 되고 순간 멍해지네요...
아이가 했었다는 그 질문
저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기도하고.
저도 4년동안 육아와 살림에만 올인하다가
올해 일을 구해보려고하는데 예전과는 확실히 다른 여러가지 저의 조건과 생각들이 저를 망설이게 하고...
이런 상황 자체에 너무 속이 상하고 화도 나고 복잡한 감정에 눈물 나는 밤도 많아요. 여전히 답 없없고 누구도 답을 정해줄 수는 없겠죠. 어쨌든 오늘은 지나가니 이렇게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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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글을 달았다 생각했는데ㅜ 진심어린 글 감사해요. 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네요. 그리고 다 이해해 주시구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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