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는 생활이 된다. 갑의 배신편
암호화폐에 대해 나는 잘 모른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다. 그래서 지금은 투기용 자금이 대부분이다. 기술 발전에 대한 의구심, 언론의 공포 조장, 정부를 포함한 화폐 기득 권력들 반발 등으로 가격은 폭등에서 폭락으로 바뀌었다.
암호화폐와 블럭체인은 정말 일상화되기 어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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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는 어머님댁 근처 마트로 갔다. 애기들 몸에 바르는 베이비 로션을 2018년 12월 말에 구매했는데, 유통기한이 2019년 1.11일까지 였다.
화가 났다. 마트에서 그럴 수도 있지만... 아기 용품은 유통기한을 더 철저히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도 차분히 전화로 설명하고, 교환하러 마트에 갔다.
언제 구매하셨다고요? 사무실로 일단 들어와 보시죠. ...... 내역에 없는데...
저기요. 먼저 죄송하다고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교환도 문제지만, 제 시간을 내서 다시 온 거 아닙니까? 내역이야 찬찬히 살펴보면 나오겠죠.
그제서냐 두리뭉실하게 사과한다. 당연히 구매 내역도 나왔다.
와... 이래서 블럭체인이 필요하구나. 왜 소비자는 항상 피해 내역을 본인이 증명해야 할까?
- 거래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유통업체
- 건강을 해치는 상품을 판매한 기업
이런 업체들을 가려내고, 자동으로(스마트 컨트렉) 소비자의 피해를 보상하게 하면 얼마나 편할까?
암호화폐와 스마트폰, 블럭체인 기술은 “갑의 배신”에서 소비자를 지켜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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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그 가능성을 본 사람은 많이 놀란다. 투기꾼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이제 곧 출시되는 삼성 스마트폰에 암호화폐 지갑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뭐라고 말할까?
이제는 사람들이 귀찮아서 지갑을 들고 다니지 않는다. 뽀글뽀글 아줌마도 신용카드를 스마트폰에 내장하는 시대다.
엄청나게 많은 구매 영수증, 동전, 지폐를 지갑에... 집에 꽉꽉 채우고 다닐까?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거래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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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스마트폰. 블럭체인이 비슷한 시기에 이렇게 활발히 움직이는 것은 우연일까?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암호화폐 중개소 거래에... 전세계인들이 시간과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늘 사람들의 이목과 시간이 집중된 곳에는 “돈잔치”가 벌어졌다.
이미 메이져는 우리에게 방향을 지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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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카드를 폰에 못 넣은 1인입니다만 암호화폐 월넛은 가능하겠지요
전 아날로그라 실체를 들고다닙니다..물론 폰도 구형이라 지원도 안될테지만^
중요한 영수증은 직접 스팀잇에 올려야겠어요ㅎㅎ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겠죠~ㅎㅎ
암호화폐가 탑재된 폰을 사용해보고 싶네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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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커뮤니티 출석부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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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잡아가는중 아닐까요?
그럼 투기도 사라지나?
그렇진 않을테고..
현명하게 잘 사용하는 쪽으로 ..
KR 커뮤니티 출석부 후원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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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거래가 투명하게 공개된다는게 좀 섬뜩하긴 하지만 결국은 그렇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