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 /어디서 살것인가?
홍콩에 가면
주말이 되면
해외에서 온 가정부 분들이 돗자리를 펴고
모임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무슨 난리가 난것인가?
했었는데~
국가의 힘이
경제력이 약하면
우리나라도 중국의 가정부로 다들 갈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속메모>
지식은 책에서
지혜는 자연에서
양계장에서 독수리가 나올수 없다.
어느 제약회사에서 신약을 잘 개발하는 연구원의 특징을 조사한 적이 있다.
그들의 모든 습성을 조사해 본 결과 창의적인 사람들은
자신과 상관없는 사람들과 쓸데없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 점이 밝혀졌다.
다양한 생각을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생각에 열린 마음을 가지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현명한 자는 다리를 놓고
어리석은 자는 벽을 쌓은다.
성을 짓는 자는 망하고 길을 만드는 자는 흥할 것이다.
스팀잇에도
벽을 쌓으며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안되는 것에 대한 비판 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유입될 수 있도록 길을 만들고
다리를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1권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2권
둘다 인문학적인 내용까지 풍부하게 들어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도시 플랫폼 사업
스팀시티에 대한 생각과 상상들 꾸준히 하며
열심히 공부 하고 있습니다👍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정말 재밌게 읽었던 책인데 내용을 많이 잊어버린 것 같아요 ㅠ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Upvote/Resteem: https://steemit.com/news/@bible.com/6h36cq
제가 어떤 철학자을 만낫는데 그분 말씀이 생각 납니다!!
나라가 불행하면 개인에 운명도 불행하다?
그말이 항상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는데 !!
공감 또 공감 합니다~
스팀시티에 대한 내용 향후 기대가 됩니다.!
저도 열심히 공부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들
공부 해야 할 것 같아요
좋은 책 추천과 생각할 화두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영역에 자꾸 접해야 창의성이 계발되나 봐요.
익숙함은 뇌의 최고의 적입니다
책 좋아하는 스티미언님 안녕하세요. ^^
1회 스팀잇 서평대회 최종투표가 진행중인데요, 투표 부탁드리려고요.
서평대회는 스팀잇 내의 콘텐츠 다양화 및 책읽는 스티미언님들께 힘을 실어드리고자 시작하게 됐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제2회 스팀잇 책리뷰 대회 + 1회 최종투표 (총상금 47스달)
감사합니다
서점에 가서 봐야겟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예 강추 합니다.
스팀시티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겠죠^^
그렇죠 그렇죠
이 책 궁금했는데 다시 한 번 상기가 되네요. 홍콩에서 저런 비슷한 상황을 많이 봤었는데 다 가정부인 것을 알고 살짝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가정부가 그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