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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피에로들의 집 - 윤대녕

in #booksteem6 years ago (edited)

꾸준히 읽고 쓰는 bookkeeper님 대단하셔요! 윤대녕 작가, 이름은 (아마 라디오 광고에서 ㅎㅎ) 얼핏 들어 봤는데 그의 작품을 읽어 본 것은 없네요. bookkeeper님의 여타 블로그에 붙은 댓글은 쉬이 동의할 수 없네요. 시국선언하고 국가 권력에 항거하다 옥살이 정도는 해줘야지만 사회 기여를 하는 것은 아닌데요. 재즈 카페 사장님 하다가 소설가가 된 하루키는 정작 노벨 문학상 수상 여부에 덤덤할 거라고 혼자 예상해 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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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그리 생각해요. 매년 후보애 올라 본인도 혹시나 하겠지만 발표 되자마자, 무표정으러 마라톤하러 가실 듯^**

ㅋㅋㅋ 무표정으로 마라톤...넘 웃겨요 북키퍼님...
마라톤 뛰고 샤워 후 맥주 한잔...

ㅋㅋㅋ 우리 하루키짱은 그러고도 나으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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